■ 전동평 군수 공약사업 중간점검
완료 15, 정상추진 39, 행정절차 이행 4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

총사업비 417억원이 투입되며 총 15개 사업, 추진율 55%이다. 현재 △천원버스 중·고등학교 요금인하 △삼호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치매안심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신축 △농어촌 의료서비스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지원 등 5개 사업이 완료됐다.

△경로당 점진적 부식비 지원 △이·미용권 및 목욕권 확대 지급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건립 △노인 주야간보호센터 건립 △노인종합복지회관 증개축 △경로당 운영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설치 지원, △학산면 소규모 도서관 신축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공기청정기 지원 △방범용 CCTV 설치 확대 등 9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며 △어린이 종합문화센터 건립은 행정절차 이행 중이다. 치매 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와 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영암읍 남풍리 일원에 2022년까지 한 자리에 신축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과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총사업비 203억원이 투입되며 4개 사업, 추진율 41%이다.

△자동차 튜닝 기술자 양성은 완료된 가운데, 3개 사업 △친환경에너지(태양광) 마을 만들기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삼호 실내수영장 건립은 정상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삼호 실내수영장은 삼호읍 용앙리 일원에 140억원을 투입하여 2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3월까지 각종 인·허가를 추진, 2021년 6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수영장(25m, 8레인),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실 등을 갖춘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다.

생명산업과 최첨단 농업선도

총사업비 469억원이 투입되며 14개 사업, 추진율 65%이다.

△벼 건조·저장시설(DSC) 확충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점 신축 △축산과 신설 등 3개 사업은 완료했다. 그리고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 건립으로 고품질 쌀 생산 △국립종자원 채종포 단지 확대 △읍·면별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스마트팜 활성화를 통한 최첨단 농업육성 △고품질 특화전략 및 달마지쌀골드 명품화 △들녘경영체 육성(다각화) △전통식품 산업화 지원 △우수 농·특산물 6차산업화 △아시아종묘원과 함께 기후와 토양에 맞는 품종 선발 △잔류농약 분석실 설치 △친환경 미생물 배양시설 설치운영 등 11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자동차튜닝산업과 항공·드론산업 활성화

총사업비 2천715억원이 투입되며 4개 사업, 추진율 60%이다.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개최는 완료됐고 △자동차튜닝산업 클러스터 구축 △드론을 활용한 농업생산비 및 농촌일손 부담 경감은 정상추진 중이며 △항공(경비행기)·드론 산업 육성은 행정절차 이행 중이다.
 
역사문화관광·스포츠산업 집중 육성

총사업비 372억원이 투입되며 7개 사업, 추진율 24%이다.

△하정웅 미술관 창작교육관 건립 △영암읍성 오색스카이웨이 조성 △월출산 명사탐방로 조성 △영암인조잔디 족구장 및 야구장 리모델링 △도갑지구 문화공원 조성 등 5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다. 나머지 △트로트 창작센터 건립 △민속씨름 종합체육센터 건립은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연내에 추진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깨끗하고 쾌적한 ‘일등영암’ 만들기

총사업비 156억원이 투입되며 8개 사업, 추진율 40%이다. △청정 영암을 위한 도로 재비산먼지 제거차량 구입은 완료 후 계속 추진중에 있다. 그리고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개선 △깨끗하고 쾌적한 영암 만들기 운동전개 △아름다운 영암 만들기를 위한 꽃길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위한 가로녹지대 조성 관리 △미암 명품숲 조성 △미암 서울농장 조성 △영암군 기록관 건립 등 7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34억원이 투입되는 미암 서울농장 조성사업은 미암서초교 폐교부지에 명품숲을 조성하고, 교육시설, 체류시설 등을 갖추어 오는 5월 개장식을 갖고 6월 위탁 운영계약을 체결하여 귀농·귀촌 창업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도시민의 힐링공간 제공과 영암군 귀농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균형 발전

총사업비 241억원이 투입되며 6개 사업, 추진율 88%이다.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신북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도포권역 종합정비사업 △금정지구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 등 4개 사업은 완료했고, △마한문화공원 조성(내동리 쌍무덤 발굴) △무화과산업특구 전략추진 등 2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다.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전국 193개소 중 우수특구로 지정된 무화과 산업특구는 유통시설 현대화 등에 주력, 영암 무화과의 고급화와 유통구조 개선에 전기가 되고 있다. 내동리 쌍무덤 발굴조사는 1·2차 발굴을 마치고 3차 정밀발굴(시굴)조사를 오는 5월까지 마무리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동평 군수는 “올해는 민선7기 반환기를 맞는 아주 중요한 시기로 58개 공약사업 100% 달성을 향해 총력을 기울이면서 6만 군민과 16만 향우들과 함께 미래 먹거리와 신성장동력인 新4대핵심발전 전략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1차·2차·3차산업이 고루 발전하는 풍요로운 고장 일등영암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면서 “특히, 영암군의 기간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업을 집중 육성함은 물론 다양한 복지시책을 개발하여 군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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