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조1천800억원 달성 목표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산행을 함께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일 무안 승달산에서 진행된 산행에는 이상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사내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목포대 박물관을 출발해 승달산 정상을 돌아 다시 복귀하는 5km 코스로 진행됐다.

이상균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엇보다 동료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올해도 목표한 바를 반드시 이루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일궈 나가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