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의장 조정기)는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조정기 의장은 영암군 소재 사랑의 집과 영암 효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암군의회는 2020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현재 영암군 지체장애인협회후원회장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