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하루 전인 12월 24일, 삼호읍 노인복지센터와 길거리에 어린이 산타들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우리교회 어린이집(원장 오경은) 친구들은 꼬마 산타가 되어 작은 선물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며 받는 기쁨보다 나눔의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그리고 나눔과 배려가 밝은 사회를 만든다는 것을 어른들에게 가르쳐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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