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경 협조체제 구축 결의

올해 4분기 영암군통합방위협의회가 12월 16일 영암대대 안보교육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영암대대 예비군 식당 신축 및 안보교육관 리모델링 사업 개관식을 시작으로 2019년 통합방위 추진결과와 영암대대 연락사항 및 영상시청, 협의회위원 안건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9년 통합방위 전술훈련, 예비군 대대 지원사항, 명절 군경 위문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했던 통합방위 추진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기관 간 협의사항을 공유했다.

전동평 군수는 “굳건한 안보태세 강화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성원과 지원으로 군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2020년에도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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