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규성, 정춘희)는 12월 7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떡국 4㎏들이 1포씩을 신북면 경로당 48개소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매년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각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떡국을 전달하여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신북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떡국 나눔 행사를 매년 실시하여 경로당에 계신 어른신에게 조그나마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천민성 신북면장은 “나눔의 행복을 몸소 실천하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감사하며,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