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회장 김형주)는 12월 9일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김박찬),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순), 영암군새마을문고(회장 나동호) 회원 60여 명과 함께 대불부두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제로화 결의 및 주변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 함께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것으로 ‘쓰레기 없는 깨끗한 전남바다 조성’을 목표로 전개했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지구온난화와 생태계의 위기를 극복할 전면적인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재활용 경진대회, 샛강 살리기 정화활동, EM 활용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명살림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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