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전동평 군수는 동절기를 맞아 11월 29일 덕진면 영보리, 덕진리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마을회관, 경로당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에 나섰다.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생 살피기에 나선 전 군수는 군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 100원 택시와 1000원 버스, 경로당 부식비 등 맞춤형 복지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전 군수는 “마을 주민간 소통과 화합의 공간인 마을회관이 무더위 쉼터이자 행복 나눔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으며, 건의해주신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 섬김행정, 서비스행정을 실천함으로써 군민 행복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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