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소장 이국선)는 12월 4일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관 ‘2019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신체활동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군민건강지수가 크게 향상되었고, 주민들이 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터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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