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째 온정의 손길

삼호읍 소재 ㈜선보하이텍(대표 최경식)은 12월 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올해로 3년째 성금을 기탁해 온 선보하이텍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부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에 있는 저소득과 소외 가정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최경식 대표는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체험해 나간다”며 “기회가 되는 대로 지역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