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11월 22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선정한 ‘2019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법인으로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19년 의정활동 평가는 시민단체 모니터원들과 자체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의 결과를 종합하여 선정했다.

서 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축 전염병의 체계적인 방역을 위한 가칭 방역청 신설, 양파 등 채소류의 수급정책 전환, 어촌뉴딜 300사업 개선, 농어업 관련 현안 및 쟁점을 정리한 정책자료집 5권을 발간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하는 동시에 정책제안까지 제시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 의원은 “한국유권자총연맹에서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서민과 약자를 대변하고, 영암·무안·신안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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