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국립공원 홍보와 훼손지 복원에 대한 필요성을 위해 지난 11월 21일 덕친초등학교에서 훼손지 복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와 학생 및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훼손지 복원 대상종 분양 및 점검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자원을 보호하는 국립공원을 홍보했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손재원 자원보전과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훼손지 복원 필요성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성장 과정에 있는 학생들이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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