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의 오창록 선수가  2019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씨름대회에서 오창록 선수는 21일 열린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승리, 영암군의 명성을 높였다.

이로써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이후 총 18명의 장사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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