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 영암군연합회(회장 권영심)는 지난 11월 1일 기찬랜드 일원에서 열리는 월출산 국화축제 기간을 맞아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연정화 활동은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되는 2019 월출산 국화축제를 맞아 영암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영암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으며 군 및 읍면 회장단 50여 명이 참여했다.

생활개선 영암군연합회는 평소 어르신 염색봉사, 떡국떡 나누기 봉사, 국화축제 자원봉사, 영암군민 장학금 기탁 등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왕인문화축제와 7월 기찬랜드 개장 때 자발적인 자연정활 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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