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2명 교육…만족도 90점

올해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받은 교육생이 92명에 이르며,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군은 지난 10월 8일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올해 교육을 모두 마쳤다.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교육생들이 체계적인 기초영농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받아 스스로 학습경험을 심화시켜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기술, 영농현장 견학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교육이다.

2019년 과정은 총 92명이 24회 100시간 교육으로 이뤄졌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만족도 점수는 평균 90점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에는 귀농인들이 정착 초기에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와 애로사항 등에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이 많아 교육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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