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19 영암 무화과축제’에서 가족체험 프로그램과 가족사랑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가족의 소원을 적은 바람개비를 만들면서 자기 가족만의 특성을 살린 성과물로 가족애를 발휘할 수 있었다.

체험 프로그램인 ‘가족 소원을 바람개비에 담아가세요’는 약 600명의 가족들이 참석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정 친화적 사회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