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상위그룹 목표 총력

영암군은 9월 30일 낭산실에서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업무담당 33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이날 보고회는 64개 세부지표를 분석하여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대책, 이후 추진계획 등 실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부서별로 협업이 필요한 신기술제품(기술개발제품, 녹색제품), 사회적경제(9종) 구매지표에 대한 부서별 추진실적을 파악 분석하고, 연중 구입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전남도내 상위그룹을 목표로 ▲정량지표 실적향상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 ▲부서별 책임감 제고 등 3대 추진전략으로 평가 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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