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海崇深, 산은 높고 바다는 깊다’

세한대 조성남 교수의 개인전이 10월 2일(수)~10월 8일(화)까지 G&J 광주·전남 갤러리(인사동마루 본관3층)에서 열린다.

영암읍 회문리가 고향인 조 교수는 ‘山海崇深, 산은 높고 바다는 깊다’ 주제의 G&J 광주·전남 갤러리 대관전으로 10월 2일 오픈행사를 가졌다.

2016년 10월 개관한 G&J 광주·전남 갤러리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운영하는 최초의 협업사례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양질의 전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동현 씨의 차남으로 현재 세한대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 교수는 전남 문화재위원과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라남도 신청사 상징조형물과 대통령 만찬용 식기 디자인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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