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영암향교는 문화재청에서 추진한 ‘2019년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논어, 서예, 인성교육, 다도예절 등 4가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일반인, 유림, 장의 등을 대상으로 한 ‘명륜당에 울려 퍼지는 논어’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린다.

또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예야 놀자’는 4월 1일~10월 31일(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 오후 4시~6시)까지, 그리고 ‘보는대로 배우는 인성교육’은 7월 1일~7월 3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마쳤다.

일반인, 여성유도회원들을 중심으로 여는 ‘다도예절체험’은 4월 1일~10월 31일(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12시)까지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473-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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