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천민성, 김용희)는 9월 10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특화사업을 점검했다.

이날 2차 사업의 추진 성과에 대한 보고에 이어 3차 사업 6가구(200만원) 대상자로 긴급구호비(60만원) 3가구, 물품지원(40만원) 2가구, 주거환경개선(100만원) 1가구 등 모두 6가구를 추가 선정해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2020년 지역특화 사업비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을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10개소에 설치된 나눔 모금함(사랑의 열매) 홍보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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