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위원, 사회복지시설 방문

우승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이 다섯 번째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마을회관 등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를 가졌다.

우의원은 8월 무더위에도 영암읍과 덕진, 금정, 신북, 시종, 도포면 230여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직접 의정보고서를 전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모든 학년의 무상교육 노력 등 지역과 함께하는 학생중심 전남교육을 위한 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활동을 담았다. 또 두 번의 도정질문과 11건의 조례건의안 대표발의를 통해 농업과 교육을 살리기 위해 활동한 성과와 시종 내동리 쌍무덤 발굴, 시종 구산-무안 일로간 지방도 개설, 영암읍 도시가스 설치 노력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담았다.

우의원은 “보다 낮은 곳과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의 대변자로서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우승희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교육위원은 영암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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