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2019 전국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추석명절‘을 대비해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 26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은 ‘추석장사 씨름대회 기간 중 식품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참가 선수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요금표 게첨 및 표시요금 준수여부, 남은음식 재사용 여부, 침구류 청결 여부, 친절서비스 시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