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호산골 노래자랑’ 논의

신북면은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주요 연도변 풀베기 및 등산로 잡관목 제거작업을 했다.

이번 작업은 8개 구간 28.5㎞ 연도변과 2개 구간 3.3㎞의 등산로를 대상으로 사고위험이 많은 구간의 잡목과 칡넝쿨을 제거하고 도로 위의 방해물을 정리했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신북농촌지도자회(회장 유선준)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마을경관 조성과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신북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는 23일 김용희 위원장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추석을 맞아 개최될 ‘제19회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이 면민과 향우 가족의 화합 한마당 축제를 만들기 위해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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