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협의체, ‘꿈나무 지원사업’도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광호ㆍ최정례)는 23일 시종중학교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도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학생 과학잡지, 고전, 웹툰 등 학생들이 읽고 싶어 하는 책들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시종초등학교에 초등학생 과학잡지를 10개월 동안 지원하는 등 ‘꿈나무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학생들의 꿈을 후원하며 특히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요람인 도서를 선물해 간접 경험으로 견문을 확대하고 정서 함양을 이루고자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호 면장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지역의 초·중학교에 도서를 기증하여 학생들이 도서관을 찾아 책을 읽고 독서를 통해 앎의 즐거움과 깨달음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을 누려 미래의 꿈나무로써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