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서 환경 정화

덕진면은 여운재 소공원 등 5개소 3천225㎡에 풀베기 작업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을 정비했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풀베기 작업은 덕진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중구)가 주관하여 실시됐다.

회원들은 새벽 5시부터 잡초로 소공원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신용현 면장은 “이번 소공원 풀베기 작업으로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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