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7월 26일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알리고 존경과 예우를 표하고자 6.25 참전경찰 유공자인 황모씨의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도 함께 했다.

양회선 서장은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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