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의 날, 9월 20일 옥외행사

서호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이맹종, 이하 문체위)는 지난 7월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 등 문체위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옥외행사로 치러질 이번 제16회 서호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의 일정 및 장소, 체육행사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올해 열리는 서호면민의 날은 오는 9월 20일 서호중학교 운동장에서 옥외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영암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국화축제 등 하반기 영암군 주요행사에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사항도 전달됐다.

양은숙 면장은 “서호면민의 복지증진과 면내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문체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우리 서호면 발전과 면민 화합에 큰 계기가 되길 바라며 면민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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