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 마을회관·경로당 방문

영암읍은 지난 달 16일을 시작으로 관내 43개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신임 읍장 취임 인사와 주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전개했다.

마을방문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주민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며 군정의 주요 성과와 함께 주요 읍정 추진사항을 중심으로 민선7기 군정시책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마을회관 등 시설을 둘러보고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미비한 시설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군 담당 실·과와 연계하여 해결책을 강구하는 등 발 빠른 현장행정에 심형을 기울였다.

정제기 읍장은 “읍민들이 안전하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불편이 없는 곳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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