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이부봉)이 7월 30일 산림조합중앙회의 상반기 전국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동상을 수상, 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과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지난 3월 이부봉 조합장 취임이후 상호금융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2019년 상반기 초반 기선잡기 캠페인 1위, 상반기 마무리 캠페인 3위를 달성하는 등 성장 및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했다.

이부봉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목표로 아낌없는 자금지원과 꾸준한 산림경영 지도사업을 병행할 것이며 상호금융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조합으로 바꾸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