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교직회는 13일 기찬랜드 개장일에 맞추어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길훈 회장, 나 임 영암교육장, 마희진 사무총장 등 회원 25명과 영암여고 학생 20여명은 이날 기찬랜드 주변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월출교직회는 2004년 출범한 영암출신 교육자 모임으로 지역사회에서 각종 봉사활동을 펴오고 있다.

이길훈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배양하고, 월출의 기와 영암의 정신을 계승하고 애향심을 기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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