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찬랜드 개장 맞춰 손님맞이

군서면 남녀 새마을 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기찬랜드 개장에 따른 관광객 맞이를 위해 구림시가지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군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원 3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림 주요시가지 약 3km 구간에 청소활동을 펼쳤다.

특히, 상대포역사공원과 도기박물관, 하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는 동구림, 서구림 지역을 집중 청소하여 손님맞이를 마쳤다.

군서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및 의용소방대는 매년 왕인문화축제 등 주요행사에 청소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인재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의용소방대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군서면을 관리하여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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