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방과후아카데미와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지난 12일 한마음회관 일원에서 제3회 청소년 DYD 버스킹 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은 무기지원대대 소속 병사밴드를 시작으로 삼호서중, 삼호서초, 삼호중, 구림공고, 영암고 학생들의 열띤 공연이 펼쳐졌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꿈을 디자인하라’는 취지의 공감축제를 현대삼호중공업지회와 함께 펼쳤다.

삼호읍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지역주민 축제에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획되어 좋은 성과를 거뒀고, 제4회 청소년 DYD 버스킹은 청소년친구들이 가꾼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해바라기 정원 일대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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