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창(52)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대학원 임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했으며 속리산, 지리산, 다도해해상, 무등산 등의 사무소에 근무하며 자원보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김 소장은 “체계적인 국립공원 관리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월출산국립공원의 가치 증진과 생태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9.07.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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