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3명 집수리

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승철·고재남)는 지난 25일 오후 2시 면장실에서 협의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지역특화사업인 집수리 대상자에 대한 논의에서 독거노인 및 복지사각지대 3명에게 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하여 화장실 등을 고쳐주기로 결정했다.

또한 조만간 집수리 일정을 정해 협의체위원들과 함께 청소 및 집수리를 추진하기로 했다.

고승철 공공위원장은 “올해 지역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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