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양은숙 공공위원장과 유재학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2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세칙개정과 짜장면데이 추진결과 보고, 지역특화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저소득층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했다.

또한, 2018년 이웃愛 행복더하기 모금사업으로 500여만원을 모금, 올해 지역특화사업으로 밑반찬 및 생필품 전달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은숙 공공위원장은 “농번기 바쁜 중에도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열의를 갖고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는 협의체가 되었으면 한다”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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