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지난 11일 왕인실에서 직원 540명을 대상으로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임현식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과 인식 개선으로 직장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인식을 통해 상호 배려와 존중으로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직원 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이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함께 폭력이 없는 안전한 영암 만들기에 한 발짝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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