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18일부터 20일까지 민방위교육 및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5년차 이상은 사이버 교육을 이달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군은 올 상반기 민방위교육을 지난 5월 실시한 ’을지태극훈련‘으로 다소 늦춰 실시한 가운데 영암군 11개 읍면 1~4년차 지역민방위대원, 직장민방위대원, 기술지원대원은 삼호읍내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스마트시대에 부합하는 교육방식을 제공해 비상소집 훈련에 따른 부담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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