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정기회의 지역특화사업 논의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흥섭, 김용희)는 지난 11일 신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점검하고 협의체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사업 4가구의 추진성과와 2차사업 대상자로 긴급구호비 3가구, 물품 지원 2가구, 주거환경개선 1가구 등 총 6가구를 추가 선정해 지원키로 결정했다.

또한 2020년 지역특화 사업비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을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10개소에 설치된 나눔 모금함 홍보에도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신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구성돼 현재 24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합모금과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