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고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영암·무안·신안 지역위원장은 24일(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3더(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고) 당원 대 토론회'를 가졌다.
토론회는 민주당 현대화를 위해 지역 당원 의견 수렴과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당원들의 목소리를 당의 정책 등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위원장은 기조문 발표에 이어 12개조로 편성된 조별 주제토론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한 지역위원회 역할 강화방안 ▲3개 군지역(영암·무안·신안) 협력 상생방안 등에 관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공정한 공천관리, 농촌지역 20대 청년층 소통대책, 가짜뉴스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대책마련, 읍면협의회 당원 소통강화, SNS를 활용한 홍보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서 위원장은 “지역위원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토론회에서 집약된 의견에 대해 세부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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