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금정면 모정마을에서 영암군 드림봉사단 연합봉사가 펼쳐졌다.

이날 드림봉사단은 ‘풍경더하기’의 장수사진, ‘아름다운사람들’의 메이크업, ‘이미용 봉사단’의 이미용, ‘생활개선 영암군연합회’의 머리염색이 주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 ‘아름회’의 칼갈이, ‘영암군의용소방대여성연합회’의 심폐소생술, ‘영암군여성 자원봉사협의회’의 음료지원도 주민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줬다.

영암군보건소는 의료지원과 함께 물리치료를, 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토바이 등에 야광표지를 부착해주는 등 주민들의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졌다.

주민들은 “농번기에 봉사자들이 마을을 직접 찾아 열과 성의를 다해 주민들에게 봉사 활동을 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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