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교육ㆍ청소년
비행기 조종사 양성교육 본 궤도 올라경운대 기숙사 및 강의동 준공 ’눈앞
이달 28일 개관식…학생들 입주 시작

경운대학교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이 이용하게 될 강의동 및 기숙사 건립이 눈앞에 두고 있다.
경운대 기숙사 및 강의동은 영암읍 남풍리에 1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80실 규모의 기숙사와 실내 강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 2개동(연면적 865평)으로 설계된 기숙사 및 강의동은 지난해 10월 착공한 이후 8개월 만에 준공되어 이달 28일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학생 및 교관, 정비사 등 40여 명이 입주하기 시작해 2020년까지 150여 명이 영암읍에 상시 거주하면서 비행기 조종사 양성교육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이에 앞서 경운대학교는 지난해 10월 비행교육원의 핵심시설인 800m 규모의 교육용 경비행기 이착륙장을 영암읍 송평리에 구축했다.

영암군은 이에 따라 이번 달부터 이착륙장에 본격적인 비행훈련이 시작될 것을 대비해 유관 부서와 인근 마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에 나섰다.

경북 구미의 경운대학교는 1997년 개교한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지난 2016년 3월 영암군과 투자협약을 체결, 항공산업의 투자여건을 제공하고 항공인력 양성교육과 학술연구, 비행교육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경운대학교 비행교육원 유치에 그치지 않고 국내 대학교 항공관련 학과 유치를 통해 항공교육 중심지역으로 거듭나고 비행교육 뿐만 아니라 항공정비(MRO)까지 영역을 확장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영암군은 당초 드론 선도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드론파크 조성 기본계획수립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 드론 뿐만 아니라 소형 항공기를 겸한 드론ㆍ항공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 구상안이 도출됨에 따라 그 첫 단추로 2016년 경운대학교와 항공산업투자 MOU를 체결했다.     

박성희 기자  yasinmoon@hanmail.net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