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남녀 농업경영인협의회(회장 송후승, 이미경)는 지난 1일 초등학교 및 중학교 방문, 성실하고 근면한 학생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왕인축제 향토음식점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를 내놓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서 송후승, 이미경 회장은 “전 회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돕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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