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삼호지구대(지구대장 김용호)와 함께 17일 오전 8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날로 지능화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휴대폰 문자사기 등의 통칭)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범죄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으로 열렸다.

삼호농협 본점에서 용앙리 사거리까지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이고 용앙리 시내버스 정류장 주변 보행자 및 통행차량에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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