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배움터”

영암교육지원청은 4월 18일(목) 대회의실에서 ‘존중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배움터 실현’이라는 주제로 지자체, 사회단체, 학부모, 교원 및 교육청 관계자 등 총 24명의 영암혁신교육지구 지원단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지난 2015년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지정돼 4년간 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2년간 전남혁신교육지구로 재지정 되어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 형성, 氣찬 체험과 열정으로 미래핵심 역량강화, 학교교육 과정중심의 창의적 환경지원의 정착기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예산지원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사용, 교육 구성원들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의 집중화와 다양화에 대한 의견 등을 가지고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지원단은 3영역별 사업내용에 따른 세부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지역과 학교가 함께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지원체제를 공고히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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