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로요양원서 봉사활동

GS25 호남권지역본부 직원 8명과 영암지역 편의점 경영주 4명 등이 지난 12일 영암소로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 환원사업을 실천했다.

이들은 떡, 과자, 생활용품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위해 펼쳐놓고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요양원 내 실내외를 청소하고 어르신들의 손과 발을 주물러드리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허정무 GS25 팀장은 ”영암을 방문해 국립공원 월출산을 보고 정겨운 어르신들도 만나 뵙고 알찬 봉사활동도 해서 즐거웠다“면서 ”가을에도 꼭 찾아와서 어르신들을 다시 뵙겠다“고 말했다.

GS25는 고객참여로 전국 1만3천여 GS25가 모은 기부금을 활용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GS25가 단순 소매점으로서의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 공헌자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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