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평가 대비 우수시책 발굴

영암군은 지난 3월 29일, 손점식 부군수 주재로 업무팀장과 주무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합동평가 중 정성평가를 대비하여 군정의 특색 있고 차별성 있는 우수시책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34개 정성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표 매뉴얼과 평가목적, 평가기준 등을 점검하고 반영했다.

특히, 독창적인 우수시책을 발굴하는데 있어, 부서별 역점사업 추진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정 전반을 아우르는 시책을 발굴키로 했다.

군은 이에 앞서 정성평가 우수사례집을 제작·배부하고, 사전분석 및 벤치마킹을 실시, 특색 있는 우수시책 발굴에 집중하고, 이달부터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우수사례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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