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장애인복지관은 2019년 찾아가는 장애인 재능기부 공연단을 구성, 지난 3월 28일 영암노인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장애인 및 재능기부자 27명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했다.

장애인 재능기부 공연단은 관내 노인요양시설 6개 기관, 200여명을 직접 찾아가 장애인 동아리에서 갈고 닦은 방송댄스와 풍물소리를 뽐내고 이미용 및 노래교실,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