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10시6분께 신북면 한 저수지 주변 텐트에서 낚시꾼 A(46)씨와 B(37)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들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이들은 가스난로를 켜 놓고 잠을 자다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파악하고 병원에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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