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손홍현 향우 취임

재광 신북면향우회가 지난 3월 11일 창립총회를 갖고 힘차게 첫 발을 내디뎠다.

이날 오후 7시 광주 상무 한우촌에서 전동평 군수, 윤명렬 재광 영암군향우회장, 최흥섭 신북면장, 김용희 이장단장, 박규성 새마을협의회장, 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민귀종, 류재선 신북출신 향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창립총회에서 손홍현 향우가 초대회장에 취임했다.

손홍현(63) 초대회장은 신북면 이천리에서 태어나 신북초(45회)와 신북중(19회)을 거쳐 현재 영화건설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집행부 구성에는 사무국장에 류광복(신북중24회), 재무국장에 류인안(신북중27회), 조직국장에 김승희(신북중29회), 홍보국장에 김창범(신북중31회)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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