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 최광훈씨 등 새 임원진

도포면 문예체육진흥회는 지난 3월 12일 도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회장 및 사무국장 선출과 2018년 회계연도 결산, 정관 개정, 2019년 예산안 승인, 왕인문화축제 지원 등을 협의했다.

이날 선출된 문체위 임원에는 회장에 양수근, 사무국장에 최광훈 씨가 2019년 도포면 문예체육진흥회를 이끌게 됐다.

양수근 신임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문예체육진흥회 운영에 힘써주신 전임 조만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왕인문화축제와 제27회 전남 장애인체전 등 각종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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